Thursday, February 3, 2011

Song of the week: Seo In Gook - Calling You (bureunda) (부른다)



어떤날은 너의 뒤로
무거운 그림자 위로
마지막 니 이름을 불러
슬퍼도 울진 않아
눈물로 보내진 않아
네 이름을 계속 난 불러
그 이름이 노래가 되도록
널 붙잡을 수 있게
목이 터질 때까지 갈라져 쉴 때까지
부른다 너의 노래 슬픈 그 노래
눈물보다 슬프게 외침보다 더 크게
부른다 너의 이름 슬픈 그 이름
돌아와줘
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제발
혼자서 아프겠다고
끝까지 넌 웃으라고
보내는 내 다짐을 전해
하나만 기억하라고
영원히 기다린다고
네 이름을 계속 난 불러
그 이름이 노래가 되도록
널 붙잡을 수 있게
목이 터질 때까지 갈라져 쉴 때까지
부른다 너의 노래 슬픈 그 노래
눈물보다 슬프게 외침보다 더 크게
부른다 너의 이름 슬픈 그 이름
돌아와줘
아무리 외쳐도 너는 점점 멀어져 가고
돌아와줘
대답이 없어도 너를 부르겠다 했지만
어디까지 간거니
어디까지 간거니
눈물이 흘러 목을 막는다
목이 터질 때까지 갈라져 쉴 때까지
부른다 너의 노래 슬픈 그 노래
눈물보다 슬프게 외침보다 더 크게
부른다 너의 이름 슬픈 그 이름
돌아와줘
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제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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